삼정인들의 축제!
‘제2회 삼정KPMG 챔피언십’ 성료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펼쳐진 챔피언십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 삼정인들의 축제였던 챔피언십 현장을 살펴보고, 올해의 우승 본부를 공개한다. 아울러 개인전에 참가한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니어 핀 챌린지 우승 삼정인들도 만나봤다.
people

# 손에 땀을 쥐는 토너먼트 경기

삼정인들의 축제, ‘제2회 삼정KPMG 챔피언십’의 여정이 마무리됐다. 생활 속 재미와 즐거움을 찾기 위해 열린 ‘제2회 챔피언십’은 실시간 유튜브로 중계되었으며, 참가 선수들과 응원하는 삼정인들이 한데 어우러진 대화합의 장이었다.

3차례의 예선 경기를 모두 마친 후 16강부터는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됐다. 경기 횟수를 거듭할수록 치열한 접전이었다. 16강을 거쳐 8강, 그리고 4강에 안착한 본부는 ▲IM4 ▲ICE3 ▲Tax5·6 ▲DA4이다. 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4강전은 6월 22일 목요일에 열렸다. 4강전은 Tax5·6 vs DA4, IM4 vs ICE3의 승부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지칠 법도 한데, 힘든 기색 없이 열정의 샷을 날렸다. Tax5·6 vs DA4의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Tax5·6본부의 활약을 뛰어넘어 DA4본부가 3홀 앞선 상황에서 1홀만 남아 결승에 올랐다. IM4 vs ICE3의 대결에서는 2홀 앞선 상황에서 1홀이 남아, 승리를 거둔 ICE3본부가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3, 4위전은 Tax5·6본부와 IM4본부가 치르게 됐다.

people

# 제2회 우승컵은 ‘DA4’본부의 손으로

두 달여 간의 챔피언십 여정의 마침표를 찍을 결승전 및 3, 4위전 경기가 6월 28일에 개최됐다. 결승전은 골프 전문 아나운서들의 실시간 현장 중계로 실감 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다. “파이팅!”, “나이스 샷 너무 멋있네요!”, “우승 가자” 등 유튜브 채팅창에는 응원의 메시지도 가득했다. 특히, 결승전에서는 5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마련된 라이브 퀴즈쇼도 진행되어, 대회를 관람하는 삼정인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결승전은 DA4본부가 2홀을 먼저 앞서 나갔다. 그러다 뒷심을 발휘한 ICE3본부가 1홀 차이까지 바짝 뒤따라왔지만, 다시 DA4본부가 3홀을 앞서가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어 DA4본부와 명승부를 펼친 ICE3본부가 2위를 차지했다. 3, 4위전 역시 치열하게 진행됐다. 그 결과 3위에 IM4본부, 4위는 Tax5·6본부가 기록했다.

한편, 챔피언십 속 스페셜 경기인 니어 핀 챌린지는 4강전 경기에 앞서,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결승전에 앞서 진행됐다. 예선전 순위 역순으로 선수들이 참가해 멋진 기량을 펼쳤다.

아울러, 올해 챔피언십에서는 골프를 즐기지 않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보다 풍성한 시간을 선사했다.

‘포토존’ 이벤트에는 245명이, 응원 메시지를 담은 명함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는 2,500여 명이,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진행된 ‘경기 승부를 맞혀라’는 이벤트 참여 누적 인원 5,714명이 참여하는 등 열띤 호응을 얻었다.

약 두 달여간 진행된 제2회 챔피언십 대회가 모두 마무리되고, 이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삼정KPMG는 앞으로도 ‘People First’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인재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제2회 챔피언십 16강 대진표

people
챔피언십을 빛낸 삼정인들의 소감 한 마디
# 제2회 챔피언십 우승 - Deal Advisory4본부
강민정 Manager (DA4)
‘방심하지 말자’를 목표로 선수단들과 열심히 연습했어요. 그 결과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어 매우 기뻤습니다! 특히 매 경기 응원해 주신 본부원들과 우 승의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구승회 부회 장님, 김광석 부대표님, 이진연 전무님께도 감사 말씀 전해 드립니다~!

박창현 Analyst (DA4)
우승을 기대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결과 뜻깊고 의미 있는 우승컵을 들 어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본부원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가 큰 힘이 되었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구승회 부회장님과 김광석 부대표님, 그리고 심재훈 상무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
박사무엘 Consultant (MCS1) - 남자 부문 1위
본부원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운까지 잘 따라주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우승을 통해 본부의 이름을 빛낼 수 있었던 거 같아 뿌듯합니다. 응원해주신 MCS1 본부원분들과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특히 열렬히 응원해주신 장지수 부대표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본부 그리고 법인 성장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윤혜진 Manager (B&F2) - 여자 부문 1위
1등은 약속하지 않습니다, 증명해 낼 뿐!! 지난해 늑골부상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둬, 올해는 부상 방지와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쓰며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우승은 본부장님과 파트너분들, 본부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정말 고맙습니다. 또한, 11월에 결혼할 남자친구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줬고 우승을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네요.
니어 핀 챌린지
정주현 Analyst (DA4) - 남자 부문 1위
제가 니어 핀 대회 1위라니, 아직 얼떨떨하네요! 하하. 예선전부터 실력자 분들이 많으셔서 기대 없이 임했는데, 운 좋게 우승 했네요! 정말 기쁩니다. 결승전 응원해주신 심재훈 상무님 외 본부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골프대회를 마련해주신 김교태 회장님 외 경기운영위원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민수정 S.Manager (Tax6) - 여자 부문 1위
유독 70m 거리에 자신이 없었는데, 챌린지 전날 거리가 50m로 변경되었다는 소식에 나름 승산이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정말로 1위를 하게 되어 기쁘네요. 격 려와 축하를 아끼지 않은 Tax6 본부원분들, 스윙 분석,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 신 강길원 부대표님, 그리고 스트레칭을 도와주신 솔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