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구르르 행복을 굴리는 삼정 볼링 동호회 ‘데구르르’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삼정KPMG의 동호회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볼링과 스카이다이빙 동호회가 신설됐다. 이번 호에서는 ‘삼정 데구르르’란 이름으로 신설된 볼링 동호회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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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동호회 모임 후 단체 사진 찰칵!

데구르르 모두 화합으로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이제 막 따끈따끈하게 신설된 동호회가 있다. 삼정 데구르르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탄생한 볼링 동호회인데, 삼정 데구르르는 법인 내 다양한 본부, 직급의 삼정인들이 모여 공을 데구르르 굴리며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개설됐다.

법인의 최초 볼링 동호회로, 인기가 뜨겁다. 개설 일주일 만에 30명이 넘는 인원이 동호회에 가입했단다. 특히, 동호회원들이 Senior 이하 직급이 대부분이라, 젊고 활기가 넘친다. 볼링 동호회는 격주로 진행되는데, 목요일 혹은 금요일 저녁 회사 근처 볼링장에서 활동 중이다. 무엇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격주 월요일 투표를 통해 모임 날짜를 선정한 후 볼링을 즐기고 희망자에 한해서는 저녁 식사도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Deal Advisory5본부의 김양태 상무의 따뜻한 지원 아래, 정다현 Analyst가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Deal Advisory6본부의 이소정 Analyst, Deal Advisory5본부 정지훈 Analyst가 함께 동호회를 꾸려 가고 있다. 그럼 지금부터 데구르르 행복을 굴리는 삼정KPMG 볼링 동호회를 만나본다.

# 법인 생활의 스트라이크를 위해!
정다현 - 볼링 동호회를 만들어 볼까? 고민한 건, 볼링으로 일상의 활력을 얻으면서였 어요. 퇴근 후 동기들과 종종 볼링을 치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일상의 새 힘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정기적으로 좋은 사람들과 볼링을 하면서 ‘법인 생활의 스트라이크를 만들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개설하게 됐어요. 지난 5월 드디어 첫 모임을 진행했고,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물론 처음이라 살짝 어색함도 있었지만, 볼링핀이 쓰러질 때마다 그 어색함이 점점 깨졌고 서로 응원하며 더 가까워질 수 있던 시간이었어요!

이소정 - 입사 후 볼링을 치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지만 실력이 뒷받침되지 못해 선뜻 볼링 치러 가자고 주변에 말을 꺼내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볼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볼링을 즐길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볼링 동호회가 신설된 거예요. 부담 없이 자유롭게 볼링을 즐길 수 있겠다는 마음에 단박에 가입했습니다.

정지훈 - 저는 대학교 때 볼링 동아리에 활동했거든요. 하지만 졸업 후에는 마땅치 않았는데, 사내에 볼링 동호회가 생긴다니 너무 반가운 거예요! 고민도 없이 바로 가입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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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를 꿈꾸며 힘차게 공을!! 서로 응원하며!

# 법인 생활의 스트라이크를 위해!
이소정 - 볼링 동호회를 통해 운동과 근력 강화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처음 볼링을 쳤을 때, 팔 힘이 약한데 공은 무거워서 공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더라고요. 원래는 상체 근력 운동에 관심이 없었는데, 볼링을 친 후 그 필요성을 느끼고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 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워요!

정다현 - 볼링 덕분에 운동을 시작하셨다니, 대단해요. 그야말로 갓생*을 살고 계시네요. 하하. 저는 일단 데구르르 활동을 통해 새롭게 취미가 생긴 것 같아 기뻐요. ‘퇴근 후 무얼 하면 좋을까?’ 두리번거리던 삶을 살다가, 동호회 활동으로 볼링도 치며 다양한 삼정인들과 교류하고 조금은 삶이 더 윤택해졌어요. 하하.

정지훈 - 볼링은 다양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참 매력적인 스포츠예요. 잘하면 함께 기뻐해 주고, 못해도 괜찮다고 격려하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요. 저 역시도 동료들과 볼링을 통해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 즐거운 운동을 이제는 더 잘하고 싶더라고요. 동호회 활동 덕분에 정기적으로, 더욱 정교하게 볼링을 치면서 실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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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 후 함께 저녁 모임을 즐기며 친목 UP!

# 체력적, 심적 부담 ZERO! 볼링 한 게임 어때요?
이소정 - 볼링은 오로지 핀을 넘어뜨리는 한 가지 일에 몰두하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그래서 그 집중하는 순간만큼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걱정은 잠시 내려 두고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 좋아요. 많은 삼정인분들도 이 몰입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얻으면 좋겠어요. 행여나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 마세요, 볼링 게임 한판에 매우 가까워진답니다! 언제든 참여해 주세요!

정다현 - 볼링은 성별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또 운동신경이 부족한 사람도 가볍게 할 수 있는 운동이에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데구르르와 함께 볼링 핀 날리며 스트레스도 해소해 보세요.

정지훈 - 맞아요! 데구르르는 삼정인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실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동호회랍니다. 정기적으로 볼링을 칠뿐만 아니라 분기별로 강사님을 모셔 볼링 강습도 진행할 예정이라 볼링 실력도 기르실 수 있어요. 또한 원하실 때 자유롭게 참석하실 수도 있으니, 많이 신청해 주세요!
볼링 동호회 문의
새로운 취미 활동을 시작하고 싶은 분들, 타 본부 사람들과 어우러지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데구르르에 놀러 오세요.

동호회 운영진에게 언제든 편하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DA5 정다현 Analyst (dahhyunchung@kr.kpmg.com)
DA6 이소정 Analyst (slee245@kr.kpmg.com)
DA5 정지훈 Analyst (jihoonchung@kr.kpm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