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말이야~!
신임 파트너들이 말하는 나의 신입 시절은?

FY22 신임 파트너들을 만나 지난 과거 신입 시절을 회상하고, 어떻게 삼정KPMG에서 성장의 길을 걸어왔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신임 파트너들의 목소리로 삼정KPMG의 찐! 장점도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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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고 긴장된 신입 시절, 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할 것
- 김경아 상무 (B&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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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팀 워크숍에서 찰칵!

저는 상장사 회계팀에서 2년 정도 근무한 후, 회계사라면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해봐야 할 것 같아 삼정KPMG에 신입으로 입사하게 됐어요. 2년간의 사회생활 경험으로 신입 회계사지만, 신입 같지않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고, 입사 1년 후 결혼해서 많은 분들이 ‘여사님’이라는 별칭을 부르시곤 했죠. 하하.

그렇게 애 늙은이 포스에도 불구하고 고객사를 상대로 처음 회계 교육을 준비할 때는 너무 긴장되고 떨렸던 기억이 나요. 그때, 선배 회계사님이 여기 교육에 참석하는 그 누구보다 회계사님이 이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으니 마음 편히 진행하라고 조언해 주셨고, 그 조언은 아직도 고객사를 마주할 때, 가장 마지막에 읊조리는 말이 됐어요. 숱한 경험 끝에 이제는 상대에게 떨고 있는 것을 들키지 않는 경지에 이른 것 같아요. 하하.

이때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듯이 제가 이직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해온 데에는 많은 선배, 동료, 그리고 후배 회계사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심지어 같은 본부, 팀이 아닐지라도 함께 고민해주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큰 힘을 얻을 수 있었죠. 이 덕분에 저는 올해 금융사업본부 첫 여성 파트너가 되었는데요, 기쁘면서도 이 명예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어깨가 매우 무겁네요. 성장하는 법인에서 많은 후배 삼정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여 삼정KPMG 모든 후배분들의 롤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정적 시기를 넘어 긍정적인 자세로! 후배들의 미래 성장 위해 노력하고파
- 최세훈 상무 (Ta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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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영국 연수 중

저는 회계사 합격 후 경리병과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삼정KPMG에 입사해 어느덧 신임 파트너가 되었네요! 커리어 도중 만나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를 뿌리치고 법인의 신임 파트너가 된 것은 너무나 영광입니다!

사실, 저는 매니저 고참이 될 때까지 저의 대인관계, 영업능력에 대해 부정적이었어요. 공부만 하던 사람이 대인관계를 넓히며 고객을 만나고, 업무 수임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의 세계에 도전하는 것처럼 느껴졌죠. 그러나 현재 저는 학회,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감사나 위원 등으로 활동을 하는 등 여러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당초 고객으로 만났으나 지금은 저를 인간적으로 신뢰하고, 도와주는 분들도 계십니다. 돌이켜 보면, 만난 지 5분 안에 ‘형님, 아우’되는 사람들보다 Tax 지식과 경험이 많은 분들, 일을 잘하는 분들을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처럼 혹여나 외향적이지 않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서투르더라도, 본인 영역에서 업무 전문성을 가지면 꼭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후배들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우리 법인은 당당히 Big2가 되었고, 상당한 영역에서 1위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조직의 성장은 우리 구성원들에게 높은 성장과 보상, 그리고 미래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밝은 신호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저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함께 일하는 후배들의 성공적인 미래에 일조하는 선배 회계사,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어리숙하고 기합이 잔뜩 들어간 신입 시절! 후배들과 소통하며 성장 이끄는 리더 될 것
- 김만재 상무 (MC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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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10살이 된 딸이 태어나던 날/ 2. 2014년 본부 워크숍에서 V!

저는 2010년 Advisory 신입 공채로 입사해, 약 13년째 금융기관의 경영관리 분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니어 시절 파트너 선배님들은 한없이 높아 보이고, 우러러보던 큰 존재였는데 제가 그런 파트너가 되었다니 감개무량합니다. 물론, 파트너 자리가 주는 막중한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제 신입 시절을 떠올려 보니, 어리숙하고, 기합이 잔뜩 들어간 여느 신입사원의 모습과 다르지 않더라고요. 첫 프로젝트였던 B카드사의 관리 회계 프로젝트 참여 당시 고객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선배님들을 동경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선배님들이 밤을 새워가며 데이터를 검증하는데, 저 역시도 도움이 되는 팀원이 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벼가며 부단히 노력했지요.

컨설팅 업무는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이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전문가로서의 제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는 만족감이 성장의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우리 법인에 대한 애착과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선배님들, 후배님들과 가족 같은 관계가 큰 힘이 되었어요.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선배님들의 은혜에 보답하고, 받은 것 이상으로 후배들과 동반 성장하도록 후배들에게 많은 경험을 공유하고 지원하고 싶어요! 많은 후배들이 우리 법인에서 커리어를 이어 나가도록 소통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열정과 패기 넘쳤던 신입 회계사, 성장과 행복을 목표로 한 걸음 나아갈 것
- 임현수 상무 (Deal Advisor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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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테이너에서 실사 업무 중 촬영한 사진! 당시 사진은 DA3 김진만 부대표가 촬영했으며, 맨 좌측에서 두 번째는 DA4본부의 천재준 상무이다/ 2.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장 마지막날 잠시 짬을 내어 방문한 희망봉

2010년 공채 입사 후, 첫 직장인 삼정KPMG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성장해온 건 제게 큰 행운이자, 자랑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승진은 도움 주신 선배, 동료, 후배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입 시절, 저는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우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다는 욕심이 컸고, 열정과 패기로 앞장서서 일을 찾아 했던 것 같아요. 현재 보이는 사진은 창원 소재의 공장 옥상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한여름에 실사 업무를 하다가 찍은 건데, 숨길 것이 많던 회사가 다분히 의도적으로 열악한 업무 공간을 내어준 경우였습니다. 당시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뒤져서 분식을 적발하고 고객에게 투자 중지를 권고한 바 있습니다. 그해 크리스마스에 독일에 있는 고객이 감사 카드를 보내주기도 해서 기억에 남아요. 이제는 저런 환경에서는 저뿐만 아니라 누구도 업무하지 못할 테니 정말 ‘라떼는 말이야’ 이야기가 된 것 같네요. 하하.

제가 생각하는 삼정KPMG는 단순히 구성원의 연령이 낮은 것을 넘어, 능동적으로 시장에 대처하고 외부환경에 맞춰 조직의 체질을 개선할 의지와 가능성이 내재된 젊은 조직입니다. 따라서 아직 후배분들이 만들어 나갈 부분이 많으니, 함께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고객이 찾아주고, 신뢰하는 ‘Cross Border Deal 전문가’가 되는 것이 목표인데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 팀원들의 성장과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한 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