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더 좋은 시사·경제 상식!
기술력의 발달로 다양한 용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자율 주행이 가능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디지털 콕핏과 메타버스 내에서 가상화폐와 NF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메타노믹스 용어에 대해 알아본다..
economy

전기차가 상용화된 이후 자율 주행 역시 어느 정도 가능해지면서 새롭게 등장한 개념으로, 디지털화된 자동차의 내부 운전공간을 뜻한다. 운전자가 자동차 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 원격회의까지 진행할 수 있을 정도의 생산성이 높은 공간을 배치하는 핵심적인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삼성전자의 자동차전장사업 자회사 하만(HARMAN)이 독일의 증강현실(AR) 기술 기업 ‘아포스테라(Apostera)’를 인수하며 ‘디지털 콕핏’ 영역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하만은 디지털 콕핏과 자동차용 무선통신,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대에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차량 내경험’ 관련 기술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economy

초월적인 가상 현실이란 ‘메타버스(Metaverse)’ 앞글자와 경제학을 의미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의 뒷부분을 조합한 합성어로, 메타버스 생태계 안에서 발생하는 경제 시스템이다. 메타버스 내에서도 대체 가능한 통화인 가상화폐와 대체 불가능한 가상자산인 NFT를 기반으로, 현실 세계와 같이 생산과 소비, 투자와 거래가 가능한 순환 경제 시스템인 메타노믹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거대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유통될 수 있는 기축통화를 만들거나 현실 세계의 재화와 연동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메타노믹스는 아직 초기 단계로 국내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게임 업계 등에서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NFT를 발행하며 메타노믹스에 뛰어들고 있다.

사이버 공격 유형 다변화돼···정보보안·클라우드 보안 중요성 UP

지난 12개월간 기업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 어떤 유형의 사이버 공격을 받았습니까?

economy

Source: A triple threat across the Americas: 2022 KPMG Fraud Outlook/ Note: *MITM 공격은 중간자 공격으로 불리며, 네트워크 통신을 조작하는 공격 방법. **제로데이 공격은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뒤 이를 막을 수 있는 패치가 발표되기도 전에 신속하게 사이버 공격을 하는 방식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비즈니스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기업의 사이버 위협 역시 진화 중이다.

KPMG가 C-level 임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최근 1년 동안 사이버 공격을 받은 기업들은 피싱(44%), 스파이웨어/멀웨어(22%), 랜섬웨어(20%) 등 다양한 공격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기업들은 정보보안·OT(생산운영기술) 보안·클라우드 보안 등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리질리언스 기반의 보안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전략 마련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