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더 좋은 시사·경제 상식!
우리가 알면 좋을 시사 및 경제 상식을 전하는 ‘맛있는 경제’에서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와 코로나19로 인한 현상 등으로 생겨난 용어의 의미를 짚어본다. 또한,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역대 최고 수주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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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연합이 주도한 기후변화 행동조약으로, 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줄이자는 내용이다.

우리 정부는 국제 메탄서약에 동참하기로 하고, 부문별로 감축량 목표치를 발표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농축수산물 250만t, 폐기물 400만t, 에너지 180만t의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한편, 메탄은 교토의정서에서 정의한 6대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수치로 표현한 지구온난화지수(GWP, 이산화탄소와 비교해 다른 온실가스가 가둘 수 있는 상대적인 열의 양을 나타내는 지수)는 21, 즉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21배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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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상승했지만, 오히려 상품이나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는 현상이다. 영어로 ‘인색하게 굴다’, ‘찔끔주다’ 등의 뜻을 지닌 스킴프(skimp)와 물가가 전반적·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외신에 따르면 앨런 콜 이코노미스트는 “스킴플레이션 현상이 경제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으나 정부가 산출하는 물가 통계에선 이런 현상이 반영되지 않아 문제”라고 지적했다. 

스킴플레이션은 음식점, 주유소, 백화점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소비자가 알게 모르게 마주치는 현실이다. 과자 가격은 그대로인데 내용량은 은근슬쩍 줄었다든지 가전제품이나 가구를 주문했는데 당초보다 훨씬 오래 걸려 배송된다든지 하는 경우도 모두 스킴플레이션의 일환이다.

韓 조선산업, 8년 만에 최대 수주···고부가·친환경 선박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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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1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하면,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지난해 1744만표준선환산톤수(CGT)를 수주해 2013년 1845만CGT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고부가·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는 수주 1위를 달성하는 등 조선 산업 경쟁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