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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어떤 키워드가 이슈일까? 신년호 <맛있는 경제>에서는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용어와 우리나라가 역대 수출액을 기록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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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후려치기’, ‘강타’를 의미하는 'whack(왝)'과 인플레이션의 합성한 신조어로 단적인 물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충격이 가해지는 물가 파동 정도를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세가 그 어떤 인플레이션보다 갑작스럽고, 예측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왝플레이션으로 불려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났다. 특히 물가가 1년에 수백 퍼센트 오르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뜻하는 초인플레이션, 경기 불황 속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 등 기존 경제 용어로는 현재 인플레이션 현상을 설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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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 022>에서 제시한 올 해 키워드 중 하나로, ‘건강(Health) 관리가 즐거워진다(Pleasure)’는 의미이다. 즉,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는 것으로 과거에는 쾌락을 절제하거나 포기하는 방식의 건강관리였다면, 이제는 건강관리에도 즐거움을 부여해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려는 것이다. 이에 건강 역시 ‘치료’에서 ‘예방’의 개념으로 그 중요성이 이동하는 추세다. 헬시플레저 트렌드는 1인 가구 증가,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건강과 보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확산됐다. 이와 함께 SNS 인증과 경험·재미를 중요시하는 MZ세대의 등장도 큰 영향을 미쳤다.

韓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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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출이 선복 (탑승·적화장소) 부족과 운임 급등 등 수출 물류대란 속에서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월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6445억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연간 수입도 6150억5000만 달러로 무역액은 1조2596억 달러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세계 무역 순위는 9년 만에 8위로 상승했다.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반도체·조선·자동차 등 주력 수출산업이 제 역할을 해 준 데다 바이오·농수산·화장품 등 새로운 품목이 약진한 결과다. 이와 함께 수출 품목의 고부가 가치화가 이뤄지며 수출 단가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