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Advisory4 장세림 Manager
KPMG 비올리스트!
가을, 클래식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가을, 그 어느 때보다 클래식이 어울리는 계절이다. 이번 호에서는 비올라를 켜고,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는 장세림 Manager의 취미를 탐구해본다. KPMG 앙상블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그의 클래식 스토리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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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만난 밀크 초콜릿 같은 비올라!

80~90년대 생이라면, 어릴 때 한 번은 부모님 손에 이끌려 태권도며, 피아노 학원에 다닌 적이 있을 것이다. 장세림 Manager 역시, 어릴 때 태권도와 피아노 학원에 다녔는데 유독 피아노에 흥미를 갖고 클래식을 애정하게 됐단다. “어릴 때 피아노를 배우면서, 클래식의 매력에 조금씩 빠져들게 된 것 같아요. 중학교 때는 예고 피아노과에 가고 싶다는 꿈도 있었는데, 결국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됐지요. 그러다 대학교 입학 후학창 시절 좋아하던 클래식을 직접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오케스트라 동호회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장세림 Manager가 어릴 때 배워온 피아노는 주로 솔로 혹은 반주 악기로 활용되기에 오케스트라 동호회에 여러 번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오케스트라를 꼭 하고 싶다는 의지로, 새로운 악기를 배운다는 조건 하에 오케스트라 일원이 될 수 있었다. “비올라는 바이올린, 첼로보다 낯설게 느껴지는 현악기일 텐데요. 고음인 바이올린, 저음인 첼로 사이의 중간 음역대를 담당하는 것이 비올라예요! 쉽게 초콜릿에 비유하자면, 바이올린은 씁쓸하지만 강렬한 맛의 다크 초콜릿, 첼로는 모든 것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화이트 초콜릿, 그리고 비올라는 다크와 화이트 중간에 매력을 다 갖춘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이라 생각해요. 들으면 들을수록 수수하면서 부드러운 소리가 매력인 악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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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로 배운 ‘배려’와 ‘소통’으로!

오케스트라는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특정 악기 소리만 튈 경우, 불협화음이라고 한다. 반면, 여러 악기가 조화로운 소리를 내면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된다. 이처럼 오케스트라는 서로 자신의 악기 소리를 강조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이 연주하는 악기 소리를 들으며 소통하고 배려하는 덕목이 필요하다. 그래서인지, 장세림 Manager는 절제된 미학 속에서 혼자가 아닌 단체로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부분에서 인간 사회의 축소판과 같은 흥미로운 현상들을 느낄 수 있어 오케스트라 활동이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또한, 장 Manager는 오케스트라에서 배운 ‘배려’와 ‘소통’의 가치가 법인 생활에서도 중요한 가치로 연결된다고 한다. “Manager 직급으로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는데, 마치 제가 바이올린 소리와 첼로 소리 중간에 조화를 맞춰 전체 소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비올라 연주자의 역할을 하듯, PM이신 팀장님과 팀원들 중간에서 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설정하고 업무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꾸준히 소통하려 해요. 특히, 다양한 악기들이 하나로 하모니를 만들 듯 다양한 팀원들과 협업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서 상대를 존중하고배려하는 역시 필요한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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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앙상블로 함께 즐거운 법인 생활을!

장세림 Manager는 큰 목표가 하나 있다. 바로 ‘KPMG 앙상블’ 동호회를 개설하는 것. 이는 삼정인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며, 함께 즐거운 법인 생활을 만들어 가고 싶기 때문이란다.

“지난 회사에서 앙상블을 활동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래서 행복한 일터를 추구하는 삼정KPMG에서도 ‘KPMG 앙상블’ 동호회를 개설해, 삼정인들과 함께 즐거운 법인 생활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사내 동호회 활동으로 법인 생활이 즐거워진다면, 그만큼 애사심도 생기고, 일에 대한 활력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법인에서도 긍정적이고 능력 있는 인재들이 많아지면,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시너지 효과도 생길 거라 기대해요!”

‘KPMG 앙상블’ 동호회에 진심인 장세림 Manager는 동호회 개설을 위해 다양한 삼정인들의 모집을 희망하고 있다. 악기 초보자도 환영한다며, 가벼운 마음으로 언제든지 문의해 달라며 동호회 개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동호회가 개설된다면, 로비 음악회, 연주회 이벤트를 기획하며, 사내문화 증진에도 기여하고 싶단다. 이를 통해 일도 잘하고 취미도 잘하는 능력 넘치는 삼정인으로 거듭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머지 않아, 장세림 Manager의 바람이 이뤄지길 응원하며, 삼정KPMG에서도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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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우리 일상에서 느껴요!

클래식,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어 요. 최근 이슈인 ‘오징어 게임’에서 참가자들이 처음 눈을 뜰 때 들려오는 멜로디가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의 멜로디랍니다. ‘장학퀴즈 음악’이라 설명하면 ‘아, 그 음악!’하고 아실 만큼 귀에 익은 멜로디지요. 조금 더 쉽게 클래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드라마에 나온 음악을 추천 드립니다.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 · 바흐, 칸타타 147번 중 “예수는 우리의 소망과 기쁨”
‘올드보이’ ·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겨울 1악장
‘오션스 일레븐’ · 드뷔시, “달빛”

드라마

‘스카이캐슬’ · 슈 베르트 가곡 “마왕”
‘펜트하우스’ · 모짜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中 “밤의 여왕의 아리아”
‘오징어 게임’ ·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3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