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인이 추천하는 문화 콘텐츠
생존, 정의 그리고 야망 사이

삼정인이 보고, 느끼고, 즐긴,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Culture+'. 이번 호에서는 한 사람의 무인도 생존기를 담은 영화와 정의를 추구하는 검사와 경찰의 법정 추리물 드라마를 소개해본다.

무인도에서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 영화 ‘캐스트 어웨이’

- 이태헌 Manager (MC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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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헌 Manager (MCS2), 사진 출처: 영화 '캐스트어웨이'

영화 ‘캐스트 어웨이’는 바쁜 도시의 물류인으로 살아가던 주인공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무인도에 고립된 후 생존의 사투를 벌이다 탈출에 성공해 문명사회로 복 귀하는 감동, 성장, 생존탈출 스토리입니다. 어쩌면 이 영화가 요즘 우리들 상황 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의 장기적 영향으로 극심한 피로, 우울, 혼란 등 심리적 영향과 사회경제적 지위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외부환경적 요인으로 일상생활 속 다양한 즐거움을 통제받아서, 부 정적인 심리가 증가된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신다면 동병상련의 감정과 더불어 위 로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 극’이란 말이 있듯, 이 영화에서는 멀리서 본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꿈 같은 자 연인의 삶도 개인에게는 생존의 사투로 그려집니다. 현재 나 스스로가 겪고 있는 고난은 누구도 알 수도 없고, 대신할 수도 없기에 모두가 각자의 인생에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싸우시고 위드 코로나를 통해 조기에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흥미로운 추리물의 끝판왕! 드라마 ‘비밀의 숲’

- 홍지수 Consultant (MC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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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Consultant (MCS1), 사진 출처: 드라마 '비밀의 숲 1, 2'

제가 추천할 드라마는 ‘비밀의 숲’입니다! 어머니가 ‘비밀의 숲’을 시즌 1부터 본 방사수 모드로 임하시길래, 궁금해하던 찰나 시즌 2가 시작되기 전 시즌 1을 몰 아보고, 시즌2를 본방으로 시청하게 됐어요. 시즌 1은 몰입도가 높아서 3일 만 에 모든 회차를 섭렵했죠. 이 드라마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 우)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배두나)와 함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비 밀 추리극이에요. 등장인물 하나하나 캐릭터가 뚜렷하고, 추리 내용도 굉장히 개 연성 있어서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매력 넘치는 드라마예 요. 특히, 법정 추리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좋아하실 작품입니다. 전 이 드라마를 ‘끝판왕!’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볼 수 있 는 작품이라, 정주행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내년에 시즌3도 방영 예정 이니, 방영 전에 보시는 걸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