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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률 지속 감소, 2분기 이후 경제 활동 회복될 것

체코는 유럽 내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 코로나19 감염률을 보이고 있어 정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셧다운 및 이동 제한 조치, 필수 생필품 상점을 제외한 영업 제한 등의 강력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규제조치와 더불어 물류 이동의 제한으로 필수부품의 공급 차질이 발생했고, 이는 생산량 및 수출 감소 등으로 이어져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체코 정부는 소득세율 인하, 법인세 감면, 납부 유예 등의 조세 지원 정책과 셧다운 등 코로나19 규제로 인해 근무를 제공하지 못한 근로자에 대해 임금을 지원하는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Antivirus Program) 등 각종 지원정책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방역 조치의 성과 및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 감염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또한, 규제조치 완화 및 5월 이후 예상되는 유로존 자유 이동이 시작되면 2분기 이후로는 기업들의 경제 활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백신 접종 지연이나 규제조치 완화로 인한 추가적인 팬데믹 발생 가능성의 우려도 있다.

전기차, 자율주행 등 E-mobility 산업 분야 성장할 전망

체코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넥센타이어 등 완성차 및 부품 협력사 등 자동차 산업 기업들이 다수이다. 이에, 기후 환경규제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현재 체코 정부는 대표적인 유럽연합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인 그린딜(Green Deal)에 발맞춰 친환경 미래 자동차를 중심으로 에너지원 및 교통 분야 탄소배출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전기차 구입비용 지원 및 충전 인프라 확충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전기차, 자율주행 등 E-mobility 산업 분야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체코 내 친환경 자동차 비중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EU의 배기가스 규제강화 조치 등으로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되고 있어 신규 등록 대수는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유럽연합의 2020년 전기차 시장은 133만 대로 성장했으며, 125만 대인 중국 시장을 제치고 최대시장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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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체코 동료들과 함께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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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회의를 진행 중인 모습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전환 중, 투자 인센티브 분석 필요해

체코는 2000년대 들어 유럽 시장을 진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활용됐으나, 최근 체코 정부는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으로 정부 정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체코 내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기존 제조업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보다는 체코에 기술과 노하우를 가져올 수 있는 R&D, 항공, 소프트웨어 개발, 자율주행 등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 투자유치에 초점을 맞춰 투자 인센티브도 개정했다.

또한,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의 경우 고부가가치 요건이 추가되고, R&D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경우에는 인센티브 지원이 확대됐으므로 체코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들은 개정된 투자 인센티브 요건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필요하다.

체코의 투자 인센티브 주요 지원 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10년간 법인세 면제 및 최대 25%의 투자보조금이 있다. 이와 함께 고용 창출 보조금, 산업단지 내 부동산 세금 면제가 있다. 체코는 외국인과 내국인 투자에 동등하게 인센티브가 적용되며, 인센티브 적용이 불가능한 프라하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투자의 경우 인센티브 신청이 가능하다. 신규 투자의 경우, 체코에서 법인을 설립한 후 6개월 이내에 인센티브를 신청해야 하며, 인센티브 신청 이전에 신규 고용을 포함한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해서는 안 된다. 투자 인센티브는 제조업 투자, 테크놀로지 센터(R&D), 비즈니스 지원센터(소프트웨어·IT 개발, 데이터센터, 하이테크수리 센터, 공유서비스 센터)의 신규 또는 확장 투자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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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 포럼에서 한수원 담당자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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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함께 회의 중 기념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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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Korea Desk
KPMG 체코는 Big4 중 가장 큰 규모이며, 프라하, 오스트라바 등 4개의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약 1,100명 이상의 전문가가 회계, 세무, 컨설팅 및 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KPMG 체코의 Korea Desk는 2006년 설립되어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의 체코 투자 및 넥센타이어 신규 공장설립 등 한국 기업의 체코 진출에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KPMG 체코는 법인설립 및 투자 인센티브 분야에 강점을 지닌 곳으로, 대부분의 한국 법인들에 법인 설립 관련 법률 서비스와 세적 등록, 투자인센티브 등의 세무 서비스를 포함한 설립 절차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후 자연스레 회계 감사 및 법인세 신고, 이전가격 컨설팅 등의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