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Share with your friends
world

인도네시아, 한국과 협력이 기대되는 나라! 인도네시아, 한국과 협력이 기대되는 나라!

world

COVID-19 영향으로 움츠러든 소비

현 인도네시아 대통령인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이 2019년 4월 재선 성공 후 10월 시작할 2기 내각을 시작할 때만 해도, 수도를 보르네오섬으로 이전하고, 현재의 고속도로를 3배 이상 연장하거나 인근 국가를 연결하는 교량을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등 각종 경기 부양 정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입이 불충분하여 민관협력 사업방식으로 진행될 것을 전망해, 한국 기업의 진출 기회 또한 예년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COVID-19 이후 4월 초부터 시작된 PSBB(대규모 사회적 제한) 등으로 분위기가 많이 얼어붙었다. 인도네시아의 소비판매지수는 전년 동월(9월 기준) 대비 -9%로 역성장 중이며,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못지않은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소비가 발생하는 라마단 기간도 이를 피하지 못했다. 심지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연간 GDP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IMF와 세계은행도 동일하게 전망하고 있다.

다만,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포함, ASEAN,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가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으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유럽연합(EU)보다 큰 규모의 경제블록이 탄생했고, 올 10월에 입법된 옴니버스법*을 통해 다소 경직된 고용 시장에 탄력성을 부여하고 그동안 외국인과 외국법인에 허가하지 않던 부동산 매매를 개방하는 등 Global Standard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노동 관련 법은 고용주보다 근로자의 권리 보호에 상대적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평이 있다. 법률적으로 근로 관계의 해지가 상당히 어려웠고, 근로 관계의 종료에 따른 각종 보상금 지급 의무 및 초과근로 시행의 어려움 등으로 기업 활동에 부담이 된 것이 사실이나, 옴니버스법 제정에 따라 기존법의 상당 규정이 개정되거나 폐지됨으로써 노동 환경의 유연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약 300만 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orld

전기차/배터리 제조업체에 대한 세제 혜택 마련 中

인도네시아는 지리적으로 말라카해협, 인도양과 태평양, 남중국해가 고루 만나는 곳에 있기에 국제 해상무역의 주요 경유지로 기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자원 부국으로 여러모로 경제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나라이다. 과거 원목, 석탄 등의 자원에서 최근 전기자동차의 핵심이 되는 2차 전지에 필요한 니켈 등으로 세계의 관심이 옮겨진 가운데, 전 세계 니켈 생산량과 매장량 1위 국가는 단연 인도네시아로,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해당 산업의 육성을 위해 전기차 그리고 배터리 제조업체 등에 대한 세제 혜택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와는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통해 자동차 강판 용도로 쓰이는 철강 제품, 자동차부품, 합성수지와 같은 주요 품목은 무관세를 즉시 허용하는 등 인도네시아에 최근 진출한 현대자동차그룹 등 한국 기업의 든든한 정책적 지원이 되고 있다.

COVID-19 상황과 다양한 법 제·개정에 주목해야

2020년 COVID-19 대응을 위한 정책으로 대부분의 국가 예산이 치중됐다면, 2021년부터는 New Normal 시대의 보건의료 시스템 강화와 동시에 2024년까지 중장기개발계획 상의 국가 우선 정책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디지털 중심의 경제 육성 정책 추진 등은 COVID-19로 인한 언택트 경제의 활성화로 이행 시기가 상당히 앞당겨진 상황이다. 그리고 일부 지연됐지만 2021년에도 여전히 각종 인프라 프로젝트와 수도 이전 프로젝트 추진이 재개되면서 이와 관련한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인도네시아 내 COVID-19 확산 상황이나 글로벌 및 인도네시아 경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망하면서 2021년 인도네시아 사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최근 들어 외국인 투자를 적극 장려하기 위한 각종 법의 제·개정이 옴니버스법을 필두로 이뤄지고 있어, 과거에 알고 있던 인도네시아의 달라진 모습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world
인도네시아 Korea Desk

인도네시아 Korea Desk는 약 10년이 넘게 많은 한국 기업들에게 감사, 세무, Advisory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한 국 대기업이 처음 인도네시아에 진출함에 있어 비 즈니스 파트너로서 협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초 진출 이래 현재까지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필요로 하는 업무를 사전 파악하여 최적의 현지 전문가와 함께 선제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BD&M Head와 Head of Audit이 직접적으로 Korea Desk의 Performance 및 Engagement에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법정 감사/모회사의 연결감사목적의 자회사 감사 (검토)/세무 자문 및 신고/기장 및 급여 서비스/이전가격 대응/업무 타당성 검토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즉각적인 상담과 신속한 피드백 제공이 가능하도록 운용하고 있다.

글. 인도네시아 Korea Desk 이재영 S.Manager
E-mail. jaeyoung.lee@kpmg.co.id /
Tel. +62 21 5799 549 /
Mob. +62 813 8890 2084

Connect with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