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Global 빌 토마스 회장과 MS 사티아 나델라 CEO가 Technology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10월 27~28일, 양일간 ‘KPMG All-Partner Conference’가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컨퍼런스에 역사상 처음으로 전 세계 11,000명의 KPMG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컨퍼런스 첫째 날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 나스닥의 아데나 프리드먼 CEO, 타타그룹의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 회장 등 세계 유수 기업의 CEO를 비롯, 찰스 윈저 영국 왕세자가 외부 연사로 참여해 기술과 혁신, 리스크 관리, ESG 등 세계 비즈니스 상황 및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SG에 관한 세션에 찰스 윈저 영국 왕세자가 외부 연사로 참여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KPMG Global 빌 토마스 회장이 KPMG의 Trust & Growth Ambition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수립된 Collective Strategy를 설명했다. 또한, 이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KPMG Values에 따른 새로운 행동 양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KPMG Global 필립 데이비슨 COO는 Collective Strategy가 만들어진 과정과 그 의의를 공유하고 전략의 구성 요소들을 개관했다. 이외에도 Quality & Integrity, Digital Platform 등 Collective Strategy 구성 요소들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을 진행했다.
‘회계의 날’ 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으로 현장 참석을 최소화한 채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 행됐다. 현장에 참석한 삼정KPMG 김교태 회장과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은 신경 철 부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0월 30일 온라인 생중계로 ‘제3회 회계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삼정KPMG는 공인회계사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공인회계사제도, 회계·감사제도 및 세제·세정 발전과 회계 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직원 10명이 표창을 받았다.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상 신경철 부대표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박성배 전무, 김경미 전무 ▲행정자치부 장관상 한정우 상무 ▲국세청장상 계봉성 상무, 백승현 상무 ▲한공회 회장상 최이현 상무, 이진연 상무, 정희석 상무, 박승현 S.Senior가 표창을 받으며 법인의 위상을 드높였다.
매년 서울에서 개최된 ‘2020 삼정KPMG Global Korea Practice Conference’(이하 ‘2020 GKP 컨퍼런스’)가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올해는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Korea Desk 담당자 약 4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GKP Network의 긴밀한 협업을 약속하고, 주기적 지정 관련 현황 공유 및 Action Plan을 논의했다.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 지역, 미주지역으로 두 차례 나누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기업의 5대 경영 전략을 소개하고, GKP 국가별 Business Development 활동을 공유하고, 감사인 주기적 지정과 관련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삼정KPMG가 지난 10월 26일 강남구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이타스코리아와 차량용 사이버 보안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삼정KPMG는 이타스코리아의 임베디드 보안 자회사인 에스크립트와 공동으로 국내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에 차량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 수립 및 운영을 위한 컨설팅 제공할 예정이다.
삼정KPMG가 지난 10월 22일 ‘알.쓸.산.지(알면 쓸데 있는 산업 지식)’ 강연을 진행했다. VC(Virtual Classroom)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경제연구원 임두빈 수석연구원이 연사로 참여해, ‘하늘 위의 모빌리티 혁명, UAM(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모빌리티)’을 주제로UAM의 등장 배경, 시장 잠재력 등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