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는 지난 6월 24일 2020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7월 1일 정식 발령)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품질관리실장인 양승열 부대표가 대표로 승진했으며, 9명의 부대표, 14명의 전무, 14명의 Equity Partner, 35명의 Salary Partner, 2명의 Principal, 16명의 Senior Director가 승진했다. 또한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상무이사)를 포함한 2020년 신임 파트너도 30명 선임했다. 삼정KPMG는 이번 파트너 승진 인사 배경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꼽았다.
◇대표 ▲양승열
◇부대표 ▲권영민 ▲박상원 ▲염승훈 ▲윤창규 ▲이호준 ▲장영내 ▲최재범 ▲한상일 ▲황재남
◇전무 ▲고정우 ▲김동훈 ▲김정환 ▲김효진 ▲노상호 ▲문철호 ▲민성진 ▲민홍길 ▲박정수 ▲박주흥 ▲백승목 ▲어경석 ▲윤권현 ▲장현민
[신임 파트너]
◇감사부문 ▲강승미 ▲김도현 ▲김대진 ▲김성민 ▲박경호 ▲신동명 ▲엄준식 ▲옥정오 ▲이지원 ▲정양기 ▲정재욱
◇세무자문 ▲김병국 ▲김현만 ▲민우기 ▲박상훈 ▲최은영
◇재무자문 ▲김성규 ▲서민호 ▲심재훈 ▲이기영 ▲임규성 ▲천재준 ▲홍민성
◇컨설팅 ▲고영대 ▲김정남 ▲김현일 ▲박경수 ▲이재석▲장성원 ▲최종원
‘FY2019 KPMG Clara workflow 우수 감사팀’ 시상식 단체 사진, 좌측부터) 송민규 S.Senior, 이다니엘 S.Senior, 백명종 Director, 이경석 전무, 신동준 상무, 김교태 회장, 김철환 S.Senior, 김왕문 상무, 정현호 Director.
지난 6월 10일, 삼정KPMG는 ‘FY2019 KPMG Clara Workflow 우수 감사팀 시상식’을 가졌다. KPMG Clara는 KPMG 글로벌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감사 플랫폼으로, 데이터분석과 인지기능을 통합해 심층적이고 통찰력 있는 회계감사를 제공한다. 이번 시상식은 FY2019에 KPMG Clara를 잘 활용해 새로운 감사방법론과 플랫폼 적용 확산 및 감사 품질 제고에 힘쓴 3팀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1위는 B&F2본부(김왕문 상무, 정현호 Director, 김철환 S.Senior), 2위는 IM3본부(신동준 상무, 백명종 Director, 이다니엘 S.Senior), 3위는 IM4본부(이경석 전무, 김성욱 Director, 송민규 S.Senior)가 수상했다.
좌측부터 정현호 Director, 김왕문 상무, 김철환 S.Senior
좌측부터 백명종 Director, 신동준 상무, 이다니엘 S.Senior
좌측부터 이경석 전무, 송민규 S.Senior
삼정KPMG는 지난 6월 18일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응 전략'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웹 세미나(Web+Seminar)’로 개최, 총 500여 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속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운영의 잠재 이슈와 해법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에서 강화된 법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투명한 글로벌 경영관리체계를 정립할 수 있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은 숭실대학교 전규안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와 제도가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삼정KPMG 한상현 전무는 2019년 감사결과를 분석하고 한·미 내부회계관리제도 비교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했다. 이어 삼정KPMG 김유경 전무가 그룹 차원의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이슈 및 해법에 대해 소개하고, 구축 단계별 주요 과제 및 추진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삼정KPMG 심정훈 상무는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규정 수립 및 조직 구성방안, 운영 절차 및 평가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끝으로 삼정KPMG 이혜령 이사가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을 위한 IT 인프라 고도화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삼정KPMG 김유경 전무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급변하는 회계 및 감사환경에서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Contact: ACI 김유경 전무 youkyoungkim@kr.kpmg.com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 대응 전략' 웨비나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김교태 회장
삼정KPMG가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공동으로 ‘감사위원회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2018년에 발간한 ‘감사위원회 모범규준 매뉴얼·체크리스트’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보강한 것으로, 감사위원(감사)의 역할 제고를 위한 운영 매뉴얼과 핵심 감사 사항, 주제별 모범규준, 관련 법규, 안내 지침, 참고 규정 등의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 Contact: ACI 강환우 이사 hwanwookang@kr.kpmg.com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0 삼정KPMG 프로페서’에 경북대 경영학부 조성표 교수와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오광욱 부교수, 홍익대 경영학부 정남철 조교수가 선정됐다. 한국회계학회가 자체 규정에 따라 선정했으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우수한 회계학 연구와 함께 학식이 높은 교수에 수여하는 ‘Disting- uished Professor’에는 조성표 교수가 위촉됐다. 조 교수는 35년간 경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학술 저서를 발표했으며, 37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며 회계학회 연구 역량을 향상시키고 원칙 중심의 회계 정착에도 기여했다. 오광욱 부교수는 2017~18년 2년 연속 한국회계정보학회 회계정보연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회계·조세 관련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 선정됐다. 회계학 관련 참신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주는 ‘Scholarship Professor’에는 올해 일본의 회계 및 외부감사제도 연구, 중소 기업 내부회계관리제도 적용 방안 연구 등으로 업적을 인정받은 정남철 조교수가 위촉됐다.
지난 7월 6일 개최된 ‘2020 삼정KPMG 프로페서’ 위촉식. (좌측부터) 백태영 한국회계학회장, 고려대 세종캠퍼스 경영학부 오광욱 부교수, 경북대 경영학부 조성표 교수, 홍익대 경영학부 정남철 조교수, 삼정KPMG 김교태 회장, 정석우 전 한국회계학회장
지난 6월 15일, GEP 우수자 10기 29명을 대상으로 강점 발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자의 강점을 확인하고, 이해하며 성장 포인트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Strength Finder’ 세션에서는 재능과 강점의 차이에 대해 인식했다. 이어 ‘Focus on Strength Finder’ 세션에서는 ‘나’, ‘너’, ‘우리’의 강점을 강점 결과지를 통해 확인하고, 본인의 지배적 재능 영역과 상위 5개의 강점을 파악 및 공유하여 각자의 강점을 수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정KPMG는 새롭게 변화된 Value의 의미에 대해 공감하고 임직원의 생각을 공유하는 ‘Value Champion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부장, Value Champion 등 총 105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GPS와 Value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부문, 본부별 GPS 개선항목과 세부 계획을 공유해 조직문화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감사 부문은 6월 8~9일, 세무 부문은 6월 16일, 재무자문, 컨설팅 부문은 6월 17일에 교육을 진행했다.
6월 18일 ‘5G가 촉발한 산업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알면 쓸데 있는 산업 지식(알.쓸.산.지)’ 강연을 진행했다. ‘알.쓸.산.지’는 최신 산업 트렌드 및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얻을 수 있는 사내 강연으로, 코로나19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강연으로 진행 중이다. 이날 경제연구원 전창의 책임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5G로 맞이한 비즈니스 생태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전창의 책임 연구원은 코로나19로 동영상 스트리밍, 화상회의, 원격 교육 등 네트워크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대안으로 5G 도입을 통한 네트워크 트래픽 경감이 제시돼 5G 도입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삼정사랑나눔회가 6월 4일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극단 라하프와 함께 발달장애인 심리재활 프로그램인 ‘파랑새 프로젝트’ 3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 배우가 강사로 참여해 랩과 K-POP 댄스, 차밍스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대인관계부적응 등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안정적으로 회복하고 자존감과 직장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정사랑나눔회 이사 임근구 전무는 “매년 삼정KPMG 임직원들이 삼정사랑나눔회를 통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삼정사랑나눔회는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위해 사회복지, 교육 등의 분야에서 의미있는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