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의 Korea Desk로 업무를 하던 2년간 예쁜 둘째와 귀여운 셋째가 새로운 가족이 되어 이전부터 꿈꾸던 다자녀 가정을 이뤘어요. 5살, 3살, 2살의 자녀가 올해부터 모두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어요.
아이 셋을 키우면서 아무래도 어린이집 보육비가 부담이 안 될 수가 없었는데 올해부터 회사에서 지원을 받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감사한 소식이었어요. 아이들을 키우는 데에 현실적으로 여러 방면으로 큰 비용이 드는데, 보육비 지원만으로도 아주 큰 도움이 돼요.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이런 지원책들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육아와 일을 함께하는 모든 엄마, 아빠 삼정인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런 지원들이 더욱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송학 Manager의 3남매
회사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심히 일하지만, 퇴근 후 집에 가면 3살, 4살 연년생 아이들을 아등바등 챙기는 제 모습을 그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요? 사실, 신나게 출근하면서도 가정일에 억눌려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을지 언제나 마음 한편은 무거웠어요.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어린이집 보육비 지원 소식을 들으니 하늘에서 빛이 보이는 것 같았어요.
힘든 가정 살림에 재정적으로 지원은 물론, 회사에서 이렇게 힘든 워킹맘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가족을 챙겨준다는 생각에 큰 감동이었어요. 해당 지원금은 어린이집 활동비, 즉 실제 금전지출이 많이 드는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라 큰 도움이 돼요.
KPMG에서 이렇게 좋은 혜택을 많이 받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KPMG의 멋진 전문가로 성장하여 그 은혜에 보답하고, 예쁜 아이들 훌륭하게 잘 키워내어 이 사회의 멋진 일원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권민정 S.Manager의 가족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