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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환경·자원개발 M&A 자문 트렌드는?

에너지·환경· 자원개발 M&A 자문 트렌드는?

에너지·환경· 자원개발 M&A 자문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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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에너지·환경·자원개발 부문과 일반 기업 M&A 자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재무 실사 외에도 별도의 기술 실사가 반드시 요구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자원개발사업을 예로 들면 자원 매장량이 얼마나 있는지, 이를 파악하는 설비에 대한 기술적 문제는 없는지 등의 이슈를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기술 실사는 대체로 글로벌 전문기관들이 맡으며, 우리 팀도 사내 기술 실사 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습니다. 에너지·환경 부문은 대체로 플레이어가 적어 자문사가 살아남으려면 결국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고객에게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합리적 근거와 함께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국가마다 법적 절차와 프로세스가 다르기 때문에,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Q 에너지·자원개발 부문 밸류에이션의 핵심 쟁점은 무엇인가요?

A. 에너지 섹터는 통상 10년, 길게는 30년까지 추정하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전망이 중요합니다. 즉, 미래 유가와 광물 가격 전망 등이 기업가치에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우수한 전문기관들이 존재하지만, 유가는 불확실성이 강하므로 매수-매도자 간 발생하는 갭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자원개발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도자는 개발을 이끌어온 공과를 요구하고, 매수자는 리스크가 크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자원개발사업 밸류에이션은 숫자와 함께 개발자의 노력과 같은 정성적 부문이 더욱 크게 고려된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Q. 지역사회의 반발도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미치나요?

A. 에너지·환경 부문 사업에서 종종 발생하는 이슈입니다. 일례로 태양광발전소 건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반대가 있다고 하면, 매도자 입장에서 요구되는 허가 절차를 전부 이행했다고 해도 매수자 입장에서는 결국 돌발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셈입니다. 게다가 세상은 더욱 투명해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지역사회 반발을 변수가 아닌 상수값으로 놓습니다. 즉, 지역사회와 미리 커뮤니케이션할 필요가 있다는 문제를 인식시켜주는 게 중요해진 시점입니다.

Q. 앞으로의 에너지 시장 트렌드는 어떠한가요?

A. IT가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제 마켓컬리에서 새벽 배송을 받고, 배달의민족에서 음식을 시켜 먹고, 토스로 송금하는 시대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웠던 구조입니다. 결국 IT 확장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전력 분야에서도 많은 변화를 유발할 것입니다. 일례로 빅데이터를 이용해 전력수요-공급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거래하는 이른바 ‘전력 효율적 거래’가 대두될 것으로 보이며, 이미 유럽 및 미국은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글. 이동근 상무
삼정KPMG Deal Advisor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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