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 [머니투데이]

Samjong KPMG Press release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지난 1일 서울 역삼동 삼정KPMG 본사에서 세계여성이사협회(WCD 코리아, 회장 이복실)와 사외이사 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인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WCD 사외이사 교육과정은 상장 대기업 이사회에 참여하는 사외이사와 전·현직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달부터 삼정KPMG에서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인 '삼정KPMG 아카데미'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본 교육과정은 삼정KPMG 전문가들과 고려대 김우찬 교수, 성신여대 성효용 교수, 한국외대 안수현 교수, 삼성바이오로직스 김유니스 이사, 국민대 이은형 교수 등이 주요 강사로 나서 이사회가 알아야 할 법적 의무와 책임 및 이사회 주요 활동,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준법경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포괄적 주제에 대한 강연을 포함한다. 

 

아울러 권숙교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 명지대 정다미 교수 등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는 현직 사외이사들의 경험과 사외이사 평가에 대한 새로운 동향도 공유한다.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은 "내년 시행예정인 여성이사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여성 이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라고 밝혔다.

 

삼정KPMG 김교태 회장은 "여성 리더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WCD Korea와 사외이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이 한층 제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WCD Korea는 지난 2016년 전세계 74번째 지부로 창립되어 최근 5주년을 맞이했다. 현재 100여명의 국내 여성 등기 이사 및 사외이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임원의 책임에 대한 최신 동향 및 모범 사례, 재무지식 가이드 등을 공유하며 국내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